책 고르기의 어려움 by 늦어도11월

또! 책을 잘못 골랐다. 아 요즘 왜 이러지. 아니면 단순히 책이 안 읽히는 건가 지금 상태가.
제목에 우아한, 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너무 안일하게 생각한 것 같다. 지금 읽고 싶은 책은 어딘가 느슨하면서도 우아한, 문장이 아름답지만 읽고 있으면 모래속에 잠기는 듯한 느낌의 책인 것 같다.
...이게 무슨 말이지?
나도 잘 모르겠다. 굳이 읽었던 책 중 가장 비슷한 느낌의 책을 꼽자면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일까. 그냥 아주 다른 쪽으로 추리소설을 읽어봐야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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